두주먹 - 임영웅｜가사｜무대영상｜앨범소개｜아티스트｜

'두 주먹' 앨범 커버 사진

오늘 포스팅할 노래는

요즘 전국을 휩쓸고 있는 트로트 열풍을 알린

'미스터 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의 '두 주먹'입니다

(차트 최고 순위 211위 - 멜론 차트 기준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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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 '두 주먹' 곡 소개 ｜

 

'임영웅'의 '두 주먹'은 송대관의 ‘네 박자’, 현철의 ‘봉선화 연정’, 박상철의 ‘무조건’, ‘황진이’, ‘자옥아’, 박구윤의 ‘뿐이고’ 등 약 40여 곡의 히트곡이 있는 트로트 히트 메이커이자 가수 박구윤 씨의 아버지인 '박현진' 작곡가의 곡입니다. 신나는 세미 트로트의 황제 박현진 작곡가의 특징인 귀에 꽂히는 쉬운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이 잘 살아있는 곡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여자를 꼭 안고 가겠다는 ‘뚝심있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에요.

 

작사: 윤태지

작곡: 박현진

편곡: 남기연 

 

'두 주먹'을 열창하는 '임영웅' (출처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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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여기서 '임영웅'의 간략한 아티스트 소개 들어갈게요!

 

'임영웅'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았습니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의 한 가요제에 나가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도 탔다고 밝혔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일등을 했다고 합니다. )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건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부터입니다.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하였으며, 마지막 회에서 최다 득표하여 미스터트롯 진 (1위)을 차지하였습니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 '우승자' '임영웅' (출처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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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영상은 '임영웅'의 '두 주먹' 무대 영상입니다 :D

'내일은 미스터트롯' 11번째 방송 회차에서 부른 무대 영상입니다.

열창하는 '임영웅'을 지켜봐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_imR9wRGuU

'임영웅' -  ‘두 주먹’ 무대영상 (출처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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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같이 포스팅합니다 :D

가사와 함께 즐기는 음악은 여러분에 120%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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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먹

 

두 주먹을 내가 내가 꼭 안고 갈게요
당신 두 손을 내밀어 봐요
내 사랑을 당신 손에 꼭 쥐어 줄게요
나에게 당신은 숨을 쉬는 공기야
내가 매일 마시는 소중한 물이야
내 가슴에 집을 짓고 사는 당신
오래도록 내 옆에 있어주세요
함께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해도
내가 당신 꼭 안고 갈게요
진짜 진짜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어
꼭 쥔 주먹을 내밀어 봐요
두 주먹을 내가 내가 움켜쥐고 갈게요

두 주먹을 내가 내가 꼭 안고 갈게요
당신 두 손을 내밀어 봐요
내 사랑을 당신 손에 꼭 쥐어 줄게요
나에게 당신은 숨을 쉬는 공기야
내가 매일 마시는 소중한 물이야
내 가슴에 집을 짓고 사는 당신
오래도록 내 옆에 있어주세요
함께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해도
내가 당신 꼭 안고 갈게요
진짜 진짜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어
꼭 쥔 주먹을 내밀어 봐요
두 주먹을 내가 내가 움켜쥐고 갈게요
두 주먹을 내가 내가 꼭 안고 갈게요 두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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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er's PICK!!

 

개인적으로 이번 '두 주먹'의 가사 부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진짜 진짜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여자를 꼭 안고 가겠다는 남자의 진심이 드러난 대목이어서,

와 닿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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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도 11부작으로 종영했습니다.

우승자 '임영웅'을 남기며,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앞으로 콘서트 등 각종 행사로 여러분을 찾아갈 그들!!

그중 특히나 '진'의 주인공 '임영웅'을 주목해주시고

오늘도 '두 주먹' 들으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구웃밤~ 읏~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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