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정책｜요약｜지원 대상｜문의｜서울특별시｜지원 금액｜

서울시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놓인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두 달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서울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영업자 생존자금’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입니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합니다.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용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는 건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코로나 19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직접지원하여 폐업에 이르지 않고 무사히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회 단수 지원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영세사업의 현실을 감안해 2분기까지, 2개월간 연속해서 지원하고 기존 지원 혜택 사각지대까지 아울러 공공이 버틸 힘이 되어준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  약 41만 개소,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2019년 연 매출액 기준 2억원 미만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내용 : 코로나 19 후폭풍 버티도록 월 70만 원씩 2개월간, 총 140만 원 지원
지원 일자 : 5월 말 온라인·6월 오프라인 접수 예정, 서류 최소화로 신속처리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습니다.) 시는 5월 중순 이후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6월부터는 오프라인 접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청 시 필요 서류, 제출처, 제출방법은 별도 안내할 계획이며, 바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제출서류도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 : '자영업자 생존자금 정책'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사업장(대표자 주소지 무관) 주소가 서울이어야 하며, 올해 2월 29일(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있고, 신청일 현재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등 일부 업종은 제외
지원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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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일자가 발표되면 추후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서울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여러분들 이 정책사업을 놓치지 않으시고 꼭 신청하시어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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