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신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용산 8000가구 미니 신도시|서울 도심|용산역 정비창|2022년 정부가 서울의 인기 주거 지역인 용산에 8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를 건설하고 재건축 제한을 완화하는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도심에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한 것은 사실상 처음입니다. ▶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6일 코레일의 서울 용산역 철도 정비창 부지에 주택 8000가구 등 향후 서울에 7만 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이 담긴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울 도심 재개발 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기업을 참여시키고, 규제를 완화해 주택 4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저소득층 조합원(집주인)의 분담금이 부족할 경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