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갓갓 긴급체포|N번방 창시자 갓갓 긴급 체포|24세 남성|N번방 사건|조주빈|텔레그램|정리|갓갓 체포 어려움|혐의|수사 과정|구속영장|신상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일명 갓갓)'로 피의자 A(24)씨를 특정해 지난 9일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갓갓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 갓갓이란 누구인가? - A씨는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 등 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 격인 N번방을 처음 개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 갓갓의 혐의 - A씨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갓갓 수사 과정 -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한 성 착취 영상물 제작·판매 사건을 수사해오다가 7월부터 갓갓의 존재를 .. 더보기 이기야| 신상 |이원호| 나이| 얼굴|군측 입장|일병|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텔레그램 채팅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또 다른 공범인 현역 장병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선 경찰이 신상을 공개한 조주빈, 강훈(18·대화명 ‘부따’)에 이어 세 번째 신상 공개다. ▶ 육군측 입장 - 육군은 28일 성폭력 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주빈과 박사방을 공동 운영한 대화명 ‘이기야’가 현역 병사인 이원호 육군 일병(19·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날 현역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법조인, 대학교수, 성직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논의 끝에 이원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소속 피의자가 정식 절차를 거쳐 신상이 공개된 것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 육군의 신상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