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온통대전 출시｜요약｜사용처｜가맹점｜대전광역시｜발급 신청｜추가 혜택｜발급 형태｜

대전광역시에서 내달 출시될 지역화폐 명칭이 ‘온통대전’ (On通대전)으로 결정되면서 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일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내달 중순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출시합니다.

▶ 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의 설명

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의 뜻은 온=모두, 전부를 뜻하고, 통=소통과 통용을 뜻합니다. 또한 대전은 대전시뿐만 아니라 큰돈을 칭하는 뜻입니다. 지역화폐 이름을 공모하였고 '온통대전'이라는 이름이 채택이 되었습니다.

▶ 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 발급 형태

2020년 5월 중순에 카드형태로 발급될 예정입니다. 2021년에는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 발급 신청

- 대전광역시는 7월 1일 발행 계획이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하여 2020년 5월 중순에 발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 추가 혜택

- 온통대전은 스마트폰 앱으로 월 최고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온통대전의 가장 놀라운 혜택은 '최대 15%의 캐시백'입니다. 타 도시와는 다르게 대전광역시의 통 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캐시백은 상시 5%로 지급하며, 특판 기간에만 10~15%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 상시 : 5%

- 코로나 19 특판기간 (발행 ~2020년 6월까지) : 10~15%

- 2020년 7월 ~ 2020년 12월까지 : 10%로 유지 예정

- 최대 15% 캐시백 받는 법 : 기업에서 직원들에게 급여, 수당을 줄 때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하게 될 경우, 그 충전금액을 온통대전 사용처에서 사용하게 되면 15프로 캐쉬백이 될 예정입니다.

▶ 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 사용처 및 가맹점

- 온통대전은 대전광역시 내 모든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백화점, 유흥업소, 사행업소, 대규모 점포, 온라인 결제 등 일부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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